편백나무의 향이 온집안에 가득합니다.오랜 침대생활로 잠자고나서 허리와 목이 조금씩 아프길래 침대생활을 접으려고 겨울동안 바닥에 요를 깔고 거실에서 생활을 해봤어요.아침에 컨디션이 조금 괜찮아진건 좋았는데,남편이랑 본의아니게 따로 자게되는것이 맘에 걸려 남편 침대가 있는 안방에 편백나무침대를 놓기로 결정했어요.(원래 싱글로 각자 침대를 사용했음)처음엔 아침에 너무 힘들었어요.피톤치드 명현현상으로 속도 울렁거리고~~ㅠㅠ.그런데 지금은 적응 잘해서 아침마다 상쾌합니다.온돌을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전자파때문에 친자연적인 그냥 목재를 선택했는데 견고하고 은은한 향까지...너무 만족합니다.고맙습니다.부자되세요.주변에 많이 알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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